생활지원사 되는 법, 지원자격 및 평균 월급 알아보겠습니다. 생활지원사가 되려면 한국교육평가개발원의 온라인강의 수강 후 시험을 쳐야 합니다. 총점이 70점 이상이면 생활지원사가 될 수 있습니다. 평균 월급은 약 129만 원이며, 지원자격이 없어 누구나 응시할 수 있습니다.
생활지원사란
2020년도부터 시행된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입니다. 독거노인이나 어르신들의 안부 및 안전 확인 가정방문을 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하루근무 5시간이라는 장점이 있으며, 지원자격이 없습니다.
65세 이상 기초연금을 받는 어르신들을 요양병원이 아닌 자택에서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게 도와주는 직업입니다.
생활지원사 역할 | |||
---|---|---|---|
안전지원 | 사회참여 | 생활교육 | 일상지원 |
방문,전화, ICT 지원 | 여가, 문화 활동 | 신체,건강 분야 | 이동,가사지원 |
안전, 안부 확인 | 자조모임 | 영양,보건,인지활동 | 외출,식사,청소 |
1명당 14명 ~ 18명의 노인을 관리하는 맞춤 돌봄 수행인력입니다.
예전 노인 돌봄 사업의 생활관리사와 노인돌보미가 생활지원사입니다. 고령화 사회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직종입니다.
경력단절 여성, 정년을 앞두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생활지원사 평균 월급
생활지원사 년도별 평균 월급 | |||
---|---|---|---|
구분 | 2024년 | 2023년 | 2022년 |
생활 지원사 |
1,285,750 | 1,254,450 | 1,194,470 |
생활지원사 평균 월급은 1,285,750입니다.
월급은 4대 보험 가입과 퇴직금도 제공되는 직업입니다. 매년 평균 월급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비교적 월급이 작은 이유는 근무시간 때문입니다.
생활지원사 근무 시간 및 근무장소 | ||
---|---|---|
근무시간 | 하루 5시간, 주5일 |
09:00 ~ 14:30 |
12:30 ~ 18:00 | ||
근무장소 | 수행기관, 대상자 가정 등 |
하루 5시간 근무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근무를 하기 힘드신 어른분들도 지원할 수 있습니다. 휴게시간은 30분이 주어 집니다.
하루 5시간 동안 안부확인 및 상태변화에 대한 모니터링을 하시면 됩니다.
응급안전 알림 서비스 설치 가구대상으로 응급상황에 대응하고, 사고 발생 시 전담 사회복지사에게 즉시 보고 하시면 됩니다.
생활지원사 지원자격
지원자격은 없습니다. 학력, 연령,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자격 취득도 필요 없으나, 요양보호사 및 사회복지사 자격증은 취업 시 우대해 줍니다.
생활지원사 채용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 수행기관(복지관 등)에서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합니다.
1년 단위의 기간제 근로자로 근로계약을 하는 방식입니다. 워크넷, 사회복지사협회등에서 채용공고를 합니다. 현재기준 전국 266곳에서 채용공고가 있습니다.
자격증을 취득하면 채용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생활지원사 시험
시험은 스마트폰, PC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생활지원사 접수를 하면 이메일로 예상문제 풀이강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시험은 교안과 예상문제로 공부하시면 충분합니다.
6과목을 수강하시고 시험을 치시면 됩니다.
시험은 예상문제에서 25문제가 출제됩니다. 시험점수는 70점 이상 받으면 합격으로, 자격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합격률이 98%에 육박하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강의 수강률에 상관없이 시험 응시 가능
댓글